유발전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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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전위 검사(Evoked potential, EP)
신체 내 감각기관에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의 자극을 인위적으로 주었을 때 이 자극들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전기적 반응을 측정하는 것으로 중추신경계의 이상을 체크하는 검사방법 입니다.
저희 문성병원에서는 청각유발전위(AEP)와 감각신경유발전위(SEP), 전정유발근전위검사(VEMP)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청각유발전위검사(AEP)
- 청각을 자극하여 뇌간에서 발생하는 청각유발전위를 기록하여 뇌간의 기능을 간접적으로 평가, 병변의 위치를 감별하는 검사
- 평형장애(어지럼증), 청력장애(이명, 난청), 뇌간의 혈관성 및 종양성 질환
- 검사방법
-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머리와 양쪽 귓볼에 전극을 부착 후 헤드폰을 통해 전기적 소리를 들으면서 검사가 진행됩니다.
- 소요시간
- 약 15분~20분
사진 - 청각유발전위검사(AEP)
체성감각유발전위검사(SSEP)
- 말초감각신경에 전기자극을 준 후, 감각신경계의 이상을 판단하는 검사
- 이상감각, 감각소실, 목 또는 허리디스크, 말초 및 중추 신경장애
- 검사방법
-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척수, 목, 머리에 전극을 부착 후 손목과 발목에 전기자극을 가하여 검사가 진행됩니다.
- 소요시간
- 약 15분~20분
전정유발근전위검사(VEMP)
- 어지럼증의 말초성과 중추성을 감별하는 검사
- 전정신경염, 양측성 전정신경 손상, Meniere병, 전정신경종양
- 소요시간
- 약 15~30분
사진 - 전정유발근전위검사(VE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