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의과 & 한의과 통합진료의 첫 문을 열었던 문성병원은 

김영태 한방원장/한방협진센터소장님의 지휘 아래, 

2016년에 시작된 <의한협진 시범사업> 제 3단계에 

올해 1월부터 한 해동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의한협진 시범사업은 동일 질병에 대해 

의과적 진료와 한의과적 진료를 함께 적용해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저희는 많은 분들이 문성병원을 찾아주시는 

'안면마비/구안와사'로 임상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환자분들의 동의 아래 

현재 임상이 실시되고 있으며, 

국가기관을 통한 공식 임상 시험을 거쳐 

전국적인 확대 여부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대상: 19세 이상 안면마비 환자 (외래) 

▶️ 기간: 2021년 1월 1일~12월 31일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더욱 부담없는 치료로 

환자분들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문성병원이 되겠습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