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09시30분에서 12시 까지

발마사지 봉사가 있었습니다.

영남고 지도선생님 외 학생 8명이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와주셨습니다.

병원에서 처음 진행하는 발마사지 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학생들의 정성스런 마사지를 받으시고

기분 좋은 모습으로 돌아가시는걸 보니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열려서 많은 환우 분들이 받으실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끝으로 봉사시간 내 즐거운 표정으로 환우들과 담소를 나누며

봉사를 진행해준 영남고 학생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