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성병원입니다

꽃가루와 함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꽃샘추위가 있는 지금은 4월입니다

이번달 월례회 소식입니다!

✔️경영이사님 성경말씀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린도전서 10장 24절 말씀)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벗어나서, 남을 생각하는 태도를 지니자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이기적인 행동이 결국에는 공동체를 해치며,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불이익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이기적인 행동은 잠시 이익인 듯 하지만, 나중에는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됩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면, 병원 공동체도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나가는 방법은 바로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벗어나,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 환자, 병원 전체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문성 직원분들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병원장님 월례사

'어렵지 않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모든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 시기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다면,

입원, 외래 환자분들이 다시 많이 찾는 시기가 올 것임을 믿는다고 하셨습니다.

✔️신규 과장님

신경5과 하형석 과장님. 

✔️친절 직원

5병동 채민경 간호조무사, 5병동 최수원 간호조무사,7병동 이영미 간호조무사, 9병동 노윤성 간호사.

✔️신입 직원

김윤지 간호사, 류효진 간호사, 김은민 물리치료사, 장선아 물리치료사, 남혜빈 사원, 김나해 임상병리사.

✔️친절CS교육

식당에 갔을 때, 식당의 실수를 직원의 친절로 완화할 수 있듯이, 병원에서 환자를 대하는 친절도 그 이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직원 여러분들은 환자분들 혹은 직원을 만나게 되었을 때, 밝은 목소리와 아이 컨택을 하기 바랍니다.

1) 인사(人事)

사람이 하는 일 중에서 작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엘리베이터 등에서 직원 혹은 환자를 만났을 때, 핸드폰을 내려두고 인사 건내기바랍니다.

2) 대화

고령의 환자에게 또박또박한 목소리와 쉬운 단어를 쓰기 바랍니다. 명령형이 아닌 청유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실까요)

3) 전화

음성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더 예의를 갖춰서 대화 나누기 바랍니다.

​신경5과 과장님을 비롯한 모든 신규 직원분들, 친절 직원분들,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4월 한 달도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동료와 환자, 병원 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자신도 유익을 누리는 문성직원 분들 되어 주시길,

어려운 시기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문성직원 분들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