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성병원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가정에 행복과 풍요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이번달 월례회 소식입니다!

✔️경영이사님 이달의 말씀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마가복음 1장 40-42절)

이 성경 구절은 예수님께서 한센병자를 고치시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환자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하시는 내용이었으며, 전인격적인 치료를 행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성병원의 미션은 바로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무엇보다 환자를 위한 우리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하십니다.

환자에 대한 마음이 있어야, 그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환자를 향한 진심이, 그 마음이 환자분들의 마음에 닿을 때, 진정한 전인치료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셨습니다. 그러한 2025년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병원장님 월례사

2024년, 다사다난 한 가운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많은 일이 일어나겠지만, 문성병원 전직원 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잘해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치료는 의사만 하는 것이 아니며, 치료는 전직원 분들이 각자 맡은 바를 해나갈 때 참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라는 성경 말씀처럼, 전 직원분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선을 이루는 2025년이 되기를 기대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친절직원

사공애자(5병동), 안창민(7병동), 김소희(재활팀)

✔️신규직원 소개

배소영(영양팀), 김다연(5병동), 김성수, 박지연(7병동)

친절직원분들, 신규직원분들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2025년 새로운 한 해, 우리의 마음이 환자분들의 마음이 닿아 진정한 전인치료가 이루어지는, 문성병원 전직원분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참된 치료를 이루어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