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기 월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성병원 작성일24-11-07 16:02 조회202회본문
안녕하세요 문성병원입니다!
쌀쌀한 가을 바람과 아름답게 물든 단풍은 겨울이 다가오고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차가운 바람속에서도 따뜻한 햇빛과 아름다운 단풍이 있는 지금은 11월입니다.
이번달 월례회 소식입니다!
✔️경영이사님 이달의 말씀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장 7절 말씀)
환대에 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누군가 찾아 왔을 때, 누구라도 환대하고 대접해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환대라는 단어는 병원에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Hospital(병원)- 환대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환대는 영어로 hospitality이며, 환대는 병원의 주요한 목적입니다.
다양한 환자분들이 오기에, 모든 분들을 환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병원의 목적을 기억하고, 찾아 오는 모든 이들을 환대하는 문성병원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병원장님 월례사
계절의 변화에 따른 신체적, 정서적 다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환자를 응대하기에, 직원 본인의 신체와 정서적 건강 유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을 날씨 주말에 단풍을 보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 정서적으로 우울한 환자분들이 많으시기에, 밝은 마음으로 환자를 응대해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승진자
문선정(5병동 책임 간호사), 강성구(원무과 주임)
✔️친절직원
전현진(6병동), 최서현, 박경인 정민영(재활치료팀)
✔️신규직원 소개
홍지욱(원무과), 이명옥(5병동), 노세영(6병동), 김회남(9병동)
11월, 깊어가는 가을 한 달도, 더 좋은 몸과 기분으로,
병원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을 환대하는 문성병원 전직원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