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기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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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성병원 작성일24-10-05 01:10 조회189회본문
안녕하세요 문성병원입니다!
서서히 낮아지고 있는 기온과 점점 빨리 다가오는 밤은 겨울이 다가옴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낮에는 더운 햇빛과 시원한 바람이 불고, 밤에는 시원하지만 왠지 쌀쌀한 바람이 부는 지금은 10월 입니다.
이번달 월례회 소식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9절 말씀.)
오늘 성경 말씀은 묵묵히 선을 행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격려하는 말씀 이었습니다.
사람의 병을 고치고, 생명을 살리는, 선을 목표로 행하고 있는 문성병원에게 주시는 말씀과 같다고 생각하셨습니다.
문성병원 전 직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이 선을 행하고 있습니다.
병원 생활 가운데 낙심할 일이 많습니다.
유별난 환자나 보호자, 행정 기관, 경제적인 일 등 내·외부적으로 낙심할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낙심하지 않아야 할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으면 결실을 맺을 때가 반드시 있기 때문입니다.
10월 한 달, 눈 앞에는 낙심할 일들이 있을지라도, 반드시 결실할 날이 있음을 있지 않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넷플릭스 흥행작인 '흑백요리사'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팀경연의 리더인 '최현석 쉐프'는 각 팀원 들의 개성을 융합하고, 한 방향으로 이끌었습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자신의 최대 역량을 발휘한 모습이었습니다.
최현석 쉐프가 보여준 모습은 참된 리더의 자세가 아닐까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재구매하는 모습을 보시며 의료 역시 서비스의 일종이라 생각이 들으셨다고 하십니다.
진료와 진료 외적인 부분에서 환자분들이 만족하셨을 때 재구매 즉, 병원을 재방문한다고 하십니다.
맛집은 주변에 추천하고 한 번도 오고 싶은 병원이듯, 좋은 병원이란 주변에 추천하고, 다시 오고 싶은 병원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십니다.
진료와 진료 외적인 파트에서, 환자분들이 만족하고, 추천하고, 다시 오고 싶은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친절직원
김단비 작업치료사, 김민지 작업치료사, 구민성 조리원
✔️신규직원 소개
이정현 간호조무사
친절사원, 복직하신 이혜미 과장님, 신규 직원 분, 모두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10월 한 달도, 선을 행하되, 언젠가 결실을 맺을 때를 기다리며 낙심하지 않는,
환자분들이 추천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문성병원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