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슬슬 힘을 잃어가는 9월입니다.

해가 지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게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데요, 오늘저녁에는 문성가족여러분들도 가벼운 산책을 나가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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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6일 어김없이 정기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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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사님 월례사>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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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 힘이 있다고 하시며,

경영이사님께서는 직원분들 또한 말이 서로를 그리고 환자분들을 살릴수있음을 기억하고 서로를 살리는 말을 나누자고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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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님 월례사>

병원장님께서는 의료 기기가 발달하면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료하는것이 당연시 되었지만 그 데이터만으로 치료하는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시며 가장 중요한것은 환자분들에 대한 관심이라고 환자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환자분들을 더욱 관심있게 보고 돌보아 드리자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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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친절사원>

7병동 안창민, 9병동 정유진, 내과 검진센터 정현정팀장

9월 친절사원으로 뽑힌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고객의 소리함에 많은 칭찬들 넣어주셔서 칭찬받는 저희도 웃음이 넘쳐나는 월례회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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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승진자>

원무과 박종훈 (주임 ->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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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과에 환자분들께 항상 웃음으로 환대해주시는 박종훈 주임이 계장으로 승진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과분한 직함이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여 직함에 맞는 사람이 되라는 뜻인줄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혀주셨는데요.

박종훈 계장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