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늘 저희 병원에서 월례회를 실시하였는데요, 이전에는 부서장 들만 모여서 했던 월례회가 이제는 모든 직원들이 모여 월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월례회의 주축을 이루어 주셨던 서기란 이사장님과, 서순천 의료원장님이 아닌, 박영제 경영이사님과, 김종철 병원장님께서 월례회를 진행하여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월례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영이사님께서는 시편 139편 13-14절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을 말씀하시며 한 사람을 치료한다는것은 육신의 치료를 넘어 마음까지 치료하는것, 그 사람의 존엄성을 회복하는일이다. 우리 병원이 사람들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병원장님께서는 두 환자분 이야기를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한 환자분께서는 매일 의사가 회진도는것에대해 감사 인사를 한다고 말씀하시고 또 다른 환자분은 5월 8일에 꽃을 받아서 너무나 감사했다고 감사인사를 받은 이야기를 하시며 성경구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