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병원] 11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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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성병원 작성일25-11-12 11:26 조회6회본문
안녕하세요
문성병원입니다.
기온에 떨어져서 많이 추워지며, 아름답게 단풍이 들고 있는
지금은 11월입니다.
✔️경영이사님 이달의 말씀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베드로전서 3장 8절)
형제를 사랑하는 방법은 마음을 같이 하여 동정하는 것입니다.
곧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행하는 것이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병원 역시 직원을, 환자를 그런 마음으로 사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십니다.
내원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저그런 병원과 좋은 병원을 구분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언성을 높이는 환자분을 한 직원이 사과를 하며 마음을 헤아려 살짝 안아드리니, 화가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기계적 응대가 아닌, 마음을 헤아리는 응대.
그것이 최고의 사랑이며, 그곳이 최고의 병원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병원장님 월례사
주식은 하루하루 예측할 수 없게 오르고 내립니다.
인생도 마찬가지고, 병원 경영도 마찬가지가 아닐까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가 있으면, 또 좋은 시기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믿음으로 11월 한 달도, 각자의 자리에서 잘 부탁드립니다.
✔️친절 직원
6병동 엄소연 간호사, 8병동 이소연 간호사
✔️신입 직원
7병동 서윤아 간호사, 8병동 김미년 병동지원인력
11월 한 달도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문성병원,
때로 어려운 때에도 각자의 최선을 다하며 다시 좋을 때가 올 것을 믿는
모든 문성 직원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