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병원] 온기를 나누다 : 사랑으로 가득 찼던 문성의 연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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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성병원 작성일25-12-30 16:55 조회5회본문
안녕하세요 문성병원입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오는 연말이지만, 저희 문성병원의 마음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환자분들과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진행했던 '빛나는 연말 활동' 소식들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1. 환자분들의 미소까지 아름답게, 이미용 봉사
거동이 불편해 머리 손질이 어려우셨던 입원환자분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깔끔해진 모습에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뵙고 나니, 저희의 마음도 덩달아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2. 선율로 전하는 위로, 작은 음악회
11층 강당에 아름다운 선율이 채워졌습니다.
환자와 보호자분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드리기 위해 준비한 작은 음악회가 잠시나마 병마를 잊고 음악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3.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후원 캠페인
어린 나이에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문성병원이 힘을 보탰습니다.
후원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정성이 아이들에게 내일을 꿈꾸는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4. 이웃과 함께하는 든든한 겨울, 경로당 생필품 전달
인근 경로당과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따뜻한 생필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문성의 작은 바람입니다.
5. 아이들의 산타가 된 문성병원, 아동복지시설 간식 선물
크리스마스를 맞아 에덴원과 호동원의 아이들을 찾아갔습니다.
산타의 마음으로 전달한 선물과 간식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6.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 문성교회 커피 나눔
크리스마스 당일, 병원 내에서 문성교회 주최로 커피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에 담긴 진심이 병원을 찾으신 모든 분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연말, 문성병원이 앞장서겠습니다."
저희 문성병원은 단순히 치료만 하는 공간이 아닌,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2026년에도 여러분 곁에서 가장 따뜻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