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기 월례회] 4월 대면 월례회 & 박영제 경영이사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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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성병원 작성일23-05-10 17:00 조회945회본문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브리서 13장 2절)
이사장님께서는 '환자분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필라델피아 호텔 직원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객실을 구하지 못한 노부부에게, 자신의 방을 내어 준 직원, 그 노부부가 아스토리아 호텔을 신축하고, 그 직원을 총지배인으로 삼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히브리서 말씀처럼 '천사'이거나, 예화의 '부유한 노부부'는 아닐지라도,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분들이기에, 그분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의료원장님께서는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위기가 기회가 되어, 한 걸음 도약하여,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박영제 경영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신규직원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문성병원이 되도록, 4월 한 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