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성병원입니다.

습하고 더워지는 여름, 날이 지날수록 시원한 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지금은 8월입니다.

밤에 부는 시원한 바람은 저희에게 가을이 한걸음씩 다가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인 것 같습니다.

이번달 월례회 소식입니다!

✔️경영이사님 성경말씀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9:35)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일들 대부분이, 사람을 고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일 또한 의료행위입니다.

사람을 고치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저희는 직·간접적으로 하고 있는 의료행위는 사람을 살리는 숭고한 일 입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의료행위는 항상 특별한 직업으로 여겨졌었습니다.

바로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더운 이 여름, 특별한 일을 하고 있음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7월달에 칭찬함에 들어온 내용을 잠시 전달하려고 합니다.

'저는 뇌출혈 환자입니다. 항상 미소로 치료해 주셔서,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환자분의 말씀은 저희의 마음을 울리게 하였고 저희가 하는 일에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장님 월례사

올림픽 기간인 현재 우리나라는 양궁에서 전종목 석권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셨고, 이유로 바로 선수 선발 과정이 공정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 하셨습니다.

나라와, 사회와, 병원에도 공정한 시스템 적용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누군가의 개인기만이 아닌, 시스템 전체가 공정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치료의 경험이나 더 나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다함께 공유한다면 더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더 좋은 병원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친절사원

- 7병동 이영미 간호사

- 9병동 정유진 간호사

- 재활치료팀 우신향 물리치료사.

✔️신규직원

- 5병동 최민희 간호사

- 5병동 강보경 간호사

- 5병동 김순임 간호조무사

- 8병동 이소연 간호사

- 8병동 김유림 간호사

- 시설관리팀 김보성 사원

친절사원, 신규 직원 분들, 모두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8월 한 달도, 우리가 하는 일이 숭고한 일임을 기억하며, 더 나은 시스템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한 달이 되길 소망합니다.​